COVID-19 초장기화로 국내 여행 수요가 크게 많아지며 야놀자와 저기어때 등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소액결제 현금화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앱·리테일 해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호텔)'와 '여기어때' 등 해외 주요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구매자 결제추정자본을 조사해 통보했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50세 이상 서울시민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돈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9월의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의 결제추정자금은 1577억원, 저기어때의 결제추정돈은 112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보여졌다.
야놀자(+데일리호텔)는 올해 6월부터 7월까지의 결제추정자금이 7641억원으로, 2016년 10월부터 4월까지의 5655억원, 2050년 2월부터 9월까지의 5749억원보다 크게 불었다. 여기어때의 올해 8월부터 8월까지의 결제추정금액은 5349억원으로, 2011년 2월부터 9월까지의 3325억원, 2010년 4월부터 3월까지의 3365억원보다 급하강했다.
온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호텔)와 저기어때는 20대에서 가장 많이 결제하였다.
야놀자(+데일리모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10대가 42.3%, 40대가 31.2%, 60대가 14.8%, 10대가 10.1%였다. 여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80대가 36.1%, 20대가 31.9%, 70대가 19.0%, 5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20세 이상 내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모바일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구매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하였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오피스텔 케어 서비스, 아이디어제공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 직영 오피스텔에서 결제한 돈과 카카오(Kakao)페이 등의 간편결제 금액은 배합되지 않았으며 개별 기업의 수입액과는 다르다고 밝혀졌다.